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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할줄만 알았던 화류계입문 1년째....

글쓴이 : 부킹매너 날짜 : 2011-06-28 (화) 21:12 조회 : 3692
내나이 25살..

고등학교졸업하고 대학을가지않고 빠에 들어가일을했다...

학교다닐때 아르바이트하고 50이 안되는돈을 벌던내가 빠에들어가 백만원이 넘는돈을 버니까

그돈이 참 크고 아까워서 잘쓰지도 못했다..

빠에다니다 카페로 가서 일을했다..어잡히 술먹고 얘기하고 그러는건 똑같으니까라고 생각하구..

빠에 다닐때보다 돈을 더 벌었다.그때 당시에도 정말 큰돈이였다..

친구들은 대학다니면서 용돈받구 알바해서 생활하는데..

그러다 아는친구가 노래방 보도를 한다고해서 같이 일하게됬다..

보도는 옷도 화장도 머리도 신경안쓰고 그냥 나가서 일하면됬다

거기선 나이어리고 그렇다고 내얼굴이 아주 못생기거나 하지않았기때문에

나가서 일할때는 정말 내가 이쁘다고만 생각했다..아줌마들이랑 일하거나

정말 못생긴애들이랑 일을했으니까..

출근을할때 논현동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메이크업받는언니들을보면서 참부러웠다..

저언니들은 이쁘게 머리도 하고 화장도하고 출근하는구나.

꾸미고하는걸 좋아했던 나로써는 그게 그냥 너무 이뻐보이고 부러웠다..

그렇게 보도일을 일년정도하다가 룸싸롱으로갔다..2차 안나가는데로..

근데 돈이참...많이 안된다..테이블수도 정해져있구 2차를 안나가니 돈이 안될수밖에..

그래서 이차가되는가게로 옮겼다..

정말 많이 고민하고 걱정하고 나갔지만 역시나 쵸이스가 안됬다..

팀장오빠에게 성형을 하고싶다했다..

무리하게 마이킹을 땡겨서 얼굴을 다엎었다..

그리고 많이 예뻐졌지만 갚아야할돈은 정말 많았다..

이악물고 이천이 넘는돈을 다 갚았지만 난 아직도 2차아가씨에 빚만 잔득이다..

일을하면할수록 빚은 많아지고 첨에 빠에 다닐때 백만원넘는돈이 정말 큰돈이였다면..

지금은 백만원은 너무 적은돈이라 생각이 들정도로 바뀌어있다..

그땐 한달을 출근해서 일을해야 만질수있는돈이 지금은 이틀만 나가 일하면 버는돈이니까..

그래서 지출도 많아지고 돈씀씀이도 헤퍼졌다..

오늘 내일 나가서 벌면 돈은 또 생기니까..

돈이 없으면 땡겨서 쓰고...벌어서 갚으면되니까..하고..

이쁘게 화장하고메이크업받던 언니들 자리에서 내가 머리하고 화장을하면서

한숨을 푹푹쉰다..오늘은 또 어떤 사람을 만나서 상대해야하고 잠자리를 해야하며..

술은 얼마나 마셔야되는지..

밖에서 볼땐 너무 화려하고 이뻐보이던 언니들자리에 내가 앉아있으니까.

그언니들또한 나같은 생각을 하지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화류계..일반생활에선 정말 화려하고 돈을 쉽고 많이 번다고생각하지만..

정말 아닌것같다...그래.많이 버는건 사실이고..

이만한 돈벌이가 없다는건안다..

근데 정말 힘들다..첨보는사람들 비유맞추는것도 술마시는것도..

누군지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사람들과 같이 샤워하고 잠자리하는것도..

벗어나고싶지만 벗어날수가없다...이미 돈맛을 알아버렸으니까..

일하다 몇번이나 울었다..내가 왜이러고있는지..

진상을 만날때나 내몸이 너무 힘들고 지칠땐 항상 생각한다..이일을 그만둬야지..

근데 퇴근할때되면 내손에 쥐어있는 돈들을 보면 진상을만났던것도 내가 힘들고 지쳤던것도 다 잊게된다..

그리고 담날 출근하고 일하고 또 울고..

일을할수록 눈만높아져서 비싼 명품에 눈돌리고..성형에 관심갖고..

그나마 정말 다행인건 호빠에 관심이 없다는거..

같이 일하는언니들이 가자고 해도 난 안간다...한번쯤 가고는싶지만

한번도 안간거 그냥 안가려고 생각하고 먼저 집에가고했다..

정말 화류계에는 별별일이 다있는것같다..

평범하지않은 그런일들..그런화류계에서 일하고있는아가씨로써 이세계가 정말 싫지만

오늘도 출근준비하고있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뭐라생각할지모르지만..돈을 많이 번다고 꼭 행복하고 맘편한건 아닌것같다..

그리고 난 이일이 결코 편하게 쉽게 일한다생각하지않는다.

물론 육체적 노동이나 다른모든일도 다 힘들겠지만..

비유맞추면서 술마시고 잠자리에..

내가 선택한일이고 내가하는일이라 후회는안하지만..

뼈속까지 진짜 아가씨가 되지않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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