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66.245
42.♡.10.125
180.♡.220.4
14.♡.151.107
180.♡.220.66
66.♡.79.114
1. 우성훈-5,600점
2. 최정권-3,600점
3. 차충성-3,300점
4. 상성수-1,200점
5. 태쳐여-682점
6. 채병철-300점
7. 황민찬-300점
8. 회원--49,500점

총 게시물 17건, 최근 0 건
   

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하나는 잃게된다는거.. 맞는것 같다

글쓴이 : 부킹매너 날짜 : 2011-06-17 (금) 18:27 조회 : 2634
내나이 스물다섯...
적지도 많지도 않은 중간의 나이...
언제 잃어버린지 알수도없는 꿈이라는게 다시 생겼다...
그와 동시에 내가 제일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을 잃어버렸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부터 함께 동거동락하며 기쁠때나 슬플때나.. 모든순간을 함께했던 친구를...
 
23살...
그저 돈많이 벌어보자는 생각하나로 그친구와 난 화류계 바닥에 발을 내딛었다...
하루에도 수십번 울고,웃으며 그래도 함께여서 이악물고 버텼다..
우리한테도 남들처럼 떵떵거리며 행복하게 살날이 올거라고...
지금은 이렇게 밑바닥 인생을 살지만 조금지나면 우리도 멋지고 당당하게 바깥세상에 나갈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서로를 다독이고 이끌어주며 함께 지내왔는데..
 
어느순간 난 이유도 알지못한채 친구를 잃어야했다..
 
늘 나보다 앞서가는 친구가 난 좋았다..
나에겐 없는 것들이 그친구에겐 있었으니까..
나보다 학벌좋고 환경좋은 그친구에게 난 늘 질투를 느끼고 부러움을 느꼈다..
그친구를 닮고싶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만할뿐... 용기가 없는 난 그냥 매번 그자리만 맴돌뿐..
어느것하나 실행하지 못하고 매일매일.. 하루살이들처럼 그냥 그렇게..
 
그러다 어느순간 그친구에게도.. 나에게도 사랑이란게 찾아왔고..
보통또래의 여자아이들처럼 연애란것도 했다...
매일매일이 힘들고 고달팠어도 내가 사랑하는 친구가 있었고..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서 행복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친구는 아가씨일을 그만뒀다...
난 용기가 없어 망설이던 일을 그친구는 나보다 또 앞서서 실행했다...
술에취하면 나에게 전화를걸어 행복해라.. 늘 함께하겠다고 재잘대던 친구가 이젠 없다...
 
내가 아가씨란 이유로...
술집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날 멀리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나란사람은 없었던것처럼 날 잊어버렸다...
그남자가 나와 어울리는걸 싫어한다며...
나에게선 생활력 강한것 빼고는 배울점이 없다며....
그렇게... 날 잊어버렸다....
더이상 친구에겐 내가 없다...
 
힘들었던 순간에도.. 즐거운 순간에도 늘 옆에있어주던 친구가...
아무것도 모르던 철없던 순간부터 함께했었는데...
8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은건 아닌데...
서로 살부딪혀가며 아웅다웅 지지고볶고 함께 살았는데...
처음엔 이해할수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해할수는 없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친구를 하는데 조건과 배경이 필요한지 처음 느꼈다...
 
그냥 서로 마음맞고 좋으면 친구하는걸로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다....
배울점이 없는 나같은 술집아가씨는 친구가 될수 없다는거...
다시한번 내가 술집아가씨라는거... 느껴버리니 너무 깊은...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들이 휘몰아쳐온다...
난 그저 마음을 나누고 교감을 느끼며 함께 했다 생각했는데...
 
이젠 정말 독해져야겠다...
다시한번 이악물고 미친듯이 살아야겠다....
적지않은 나이지만 다시 시작해보려한다...
내가 하고싶었던 일들을 조금씩 실행해보려 하는데...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
 

[출처: 밤바다 http://bambada.co.kr]




무슨소리야 2013-10-23 (수) 12:31
늦지 않았으니 독하게 살아요!!!
댓글주소
   

총 게시물 17건, 최근 0 건
제목 글쓴이 조회
 이런손님도 있었어요 밝히리 1217
 빤쓰귀신 들러붙은 변태이야기 +2 회원 967
 술집여자의 뒤늦은 깨우침! +22 미아리 6930
 야화의 일기 - 개박사 +8 나코관리자 4528
 텐프로 언니들, 주말에 해외 나가는 이유... +13 나코관리자 5746
 나의 화류계 시작은 이러했다. +11 나코관리자 3445
 이 길에 발 들인 후 달라진 인생 +8 부킹매너 3065
 그 유명한 텐프로 출신 텔미녀 실사! +20 부킹매너 6529
 대한민국 ‘에이스’가 되기 위한 ‘나가요 분투기’ +3 부킹매너 3195
 아가씨가 본 골때리는 룸사롱 진상들 이야기 +3 부킹매너 4260
 화려할줄만 알았던 화류계입문 1년째.... 부킹매너 3693
 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하나는 잃게된다는거.. 맞는것 … +1 부킹매너 2635
 강남 모룸살롱 글래머녀 직찍 +3 밤바다넷 5230
 쩜오급 란제리 룸살롱 언니실사 +5 밤바다넷 4881
 하드코어 아가씨 예전보다 많이 빡빡하다 +3 바이킹춘향이 4216
 업소아가씨 실제사진 보기 +8 밤바다넷 5547
 풀살롱 아가씨 대기실 +6 바이킹춘향이 4378
 
Copyright ⓒ www. All rights reserved.